3번째 앙트레브인데 실용성 보고 선택했어요. 수납력, 가벼움, 오염에 강한 색깔... 받아 본 결과로는 생각했던대로 실용적인 가방이에요. 그런데 진짜 진짜 예뻐요. 디자인적인 부분은 크게 기대안했는데 패치 없이도 시중의 블랙가방보다 훨씬 매력있습니다. 여기에 취향껏 패치를 붙인다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. 이 브랜드 정말 매력적이에요. 이미 3개나 있지만 앞으로 신상이 나온다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. 그런 의미에서 앙트레브 숄더백도 언젠가는 런칭되었으면 좋겠어요. 루이비통 네버풀처럼 이것저것 담아지는 사이즈의 숄더백이 앙트레브 스타일로 나온다면 너무
좋을 것 같아요. 디자이너님의 감각을 너무 사랑합니다. 번창하세요!
+ 패치 도착해서 커스텀한 사진 첨부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