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그래도 지금 학교다니면서 메고 다니는 가방이 사용한지 무려 6년차..!! 그래서 백팩에 대한 구매동기가 생겼고 어떤 백팩을 구매할까 검색하던 도중 발견했어요:) 마침 '청춘을 찍는 뉴요커' 책을 절말 재밌게 읽었는데 그 김수린 작가가 론칭한 브랜드라니!!! 바로 구매욕구가 샘솟아서 질러 버렸습니다ㅠㅠ
이 가방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귀여운 키링을 부담없이 걸 수 있어요! 저는 핸드메이드 인형 하나 구매해 달고다니고 있어요 :D 가방이 워낙 유니크해서 어떤 특이한 키링 달고 다녀도 걱정 없어요!
그리고 빛과 조명에 따라 색상도 조금씩 달라보여요! 그래서 더 예쁘다는...
백팩 옆으로 손바닥 하나가 들어가고도 남는 큰 주머니가 있어요:)
주머니가 깊어서 여기에 틴트랑 이어폰 넣고 다녀도 빠지지 않더라구요!
크키도 크고 깊이도 깊어서 이것저것 많이 넣어짐^.^ 요술의 가방
교재, 노트북, 필통, 파우치, 지갑 등등 다 넣어도 자리가 넉넉합니닷>.<
저처엄 원색이나 유니크한 디자인 또는 이런 톡톡튀는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데일리 백팩으로 적극 추천해드려요!